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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"억울한 삥땅누명 벗었다"|버스운전사의 외로운 법정투쟁 1년

    『도둑 누명은 벗었지만 아직 할 일이 태산같아 마음이 홀가분하지만은 않습니다』 버스토큰 46개, 1백원짜리 동전 46개등 6천8백70원을「삥당」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상마운수 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7.12 00:00

  • 노조설립 방해 항의 해고근로자 고법서 원심깨고 3명 복직판결

    서울고법 제3민사부 (재판장 윤상목 부장판사) 는 1일 노조설립을 부당하게 방해한다며 회사측에 항의하다 해고당한 안인숙씨 (여· 서울 구로동317) 등 해고근로자 6명이 주식회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4.02 00:00

  • 노총 전 여성부장 등 넷|해고무효 확인소송 내

    해고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 여성부장 김근화씨(39) 등 4명은 최근 한국노총 김동인위원장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「해고무효 확인」및「임금청구」소송을 내고 있다. 이들은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07 00:00

  • 노조운동전역 운전사 해고 마땅

    회사업무준칙을 제대로 지키지않고 노사분규를 주도한 전력이 있다면 이를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시킨것은 잘못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고법 제12민사부 (재판장 노승두부장판사)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02 00:00

  • "경력속여 쓰면 해고

    서울고법 제2민사부 (재판장 김연호부장판사)는 4일유숙형씨(여·인천시산곡동87)가 진영산업 (대표 박성철)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 재항소심에서 『근로자가취업 당시 자신에게 불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04 00:00

  • 공원 위장 취업자에 처음 해고번복 결정

    대학재학중 제적된후 이력서에 「고졸」이라고 써서 생산직 근로자로 취업한 경우 회사가 이력서 허위기재, 노조운동 등을 이유로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첫결정이 내려졌다. 인천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02 00:00

  • 수입 중개료 30역 청구소송

    국내수입상이 일본 종합무역상사인 미쓰이물산으로부터 30억원 규모에 이르는 수입중개 수수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, 이를 해결해주도록 한국무역대리점협회에 요청했다. 미주물산(대표 오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21 00:00

  • 이춘근 삼미 전코치 해고 무효확인 소송

    프로야구 삼미슈퍼스타즈의 전코치 이춘근씨가 9일 삼미슈퍼스타즈를 상대로 해고무효확인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. 이코치는 82년시즌에서 하위권에 머물던 팀성적이 지난해 상위권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10 00:00

  • 보사부, 영·유아 영양개선계획 추진|분유부작용 모유로 막는다.

    병원에서 아기를 낳고도 하루 두번 면회시간에만 신생아실의 유리창 넘머로 잠깐씩 아기의 얼굴을 볼 수 밖에 없었던 산모들이 이제는 아기를 옆에 뉘어놓고 배고픈 기색이 보일 때마다 품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06 00:00

  • 변명기회안준 일방적 해고

    정부기관이 아닌 일반회사라도 변명기회를 주지않고 회사직원을 해고시킨 조치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민사지법 합의9부(재판장 정귀호 부장판사)는 14일 서화숙(21·여 경기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14 00:00

  • 기구축소따른 해고 공정생 없으면 무효

    회사가 사원을 해고할 때 회사의 기구 축소나 변경 때 사원을 감원할 수 있다는 인사 관리 규정에 근거했더라도 구체적인 객관성을 잃은 해고처분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., 서울민사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24 00:00

  • 징계사유없인 해고 못하게 근로자신분보장에 진일보

    대법원의 이번판결은 기구축소·경비절감·노령등을 이유로 근로자해고를 다반사로 해오던 일부 고용주의 횡포를막고 7백50만근로자들에게「신분보장」을 재확인해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5 00:00

  • 불법으로 해고됐다 복직되면 해직중 봉급·상여금 모두줘야`|기구축소때 감원된 KIST직원 3년간 법정투쟁끝에 승소

    근로자에대한 해고처분이 부당하게 이루어졌을경우 고용주는 근로자의 복직은 물론 해고기간중의 윌급여액과 상여금을 포함한 전액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민사부(주심 이정우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5 00:00

  • "직장 상사와 싸웠다고 해직처분은 부당"

    【대구】직장에서 상급자와 싸웠다고 해서 해직처분을 한것은『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·향상시키며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등 징벌은 하지 못한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09 00:00

  • 부당한 대우에 불만, 태업했더라도 회사는 해고 못한다

    서울민사지법 합의9부(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)는 8일 『근로자가 평소 회사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작업지시 등 취업규칙을 어겼다하더라도 이같은 행위가 회사측의 부당한 대우에서 연유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08 00:00

  • 동료와 즐긴 노름은 해임사유 못된다

    서울민사지법 합의10부 (재판장 윤영철 부장판사)는 20일 전 국가대표 「마라톤」선수 유명종씨(30) 등 3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『도박죄로 벌금형을 선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3.21 00:00

  • 기업주 상대 근로자 소송 중|노임체불이 56%

    근로자가 기업주를 상대로 내는 각종 소송가운데 체불노임(급료) 청구소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서울지역 각급 법원에서 처리된 소송사건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3.10 00:00

  • 야간작업 중 졸면 해고할 수 있다|대법원판결 "근무장소 떠나 조는 건 무단이탈"

    야간작업 중 졸았다는 이유만으로도 해고사유가 된다는 판례가 나왔다. 대법원 민사부는 18일 황영환씨(경기도 인천시 북구 산곡2동 87)가 한국 「베어링」(대표 노정호·서울 중구 묵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4.18 00:00

  • 직장동료와의 술내기 화투 해고사유 안돼

    서울민사지법 합의17부(재판장 윤관부장판사)는 20일 전한국전력직원 김태룡씨(30·서울강서구화곡동376)가 한전을 상대로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『회사직원이 동료들과 어울려 술

    중앙일보

    1977.12.20 00:00

  • 여 조교 결혼하면 면직은 위법|결혼으로 면직 강요되는데…|단체이름으로 항의해 보도록

    서울시내의 S여대에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미혼여성입니다. 곧 결혼할 예정인 저는 대학에서 닦은 학업을 선용하고 싶기 때문에, 또 조교로 경력을 쌍은 2, 3년 뒤에는 본격적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19 00:00

  • (1100)박종석군의 승소

    재일 제2세 한국인 박종석군이 승소하였다는 소식이다. 박종석군은 일본 횡빈 지방법원에 「히다찌」제작소를 상대로 해고결정 무효, 월5만「엥」의 임금 소급지불, 정신적 손해에대한 위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20 00:00

  • 「파면」도 퇴직금

    법원은 10일 피고용자가 징계해임 (파면) 됐을 경우라도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새로운 판결을 내렸다. 서울민사지법 13부 (재판장 강해용 판사) 는 지난66년5월 토지개량조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1 00:00